청소년활동진흥센터,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일반과정 수료

9.14 (목) / 울산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채종성)는 14일,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지도사 15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일반과정을 진행하였다.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고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응급처치 교육은 청소년 학생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업무를 수행하는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계자들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응급상황 시 기본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AED사용 등 총 8시간 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9월 2째주 토요일인 세계응급처치의 날을 기념하여 강습생 대상으로 홍보와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응급처치 필요성에 대해 한번 더 상기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안전교육기관으로, 매년 약 4만여명의 울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 수상안전교육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안전교육 관련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홈페이지나 유선전화(052-210-953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