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여객자동차(주),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 전달

9.12 (화) / 울산적십자사

대우여객자동차(주)(공동대표 김익기, 박재권)은 12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천동 북구청장, 김익기 대우여객자동차(주) 공동대표이사, 채종성 울산적십자사 회장, 한필승 대우여객자동차 노조지부장, 구운용 우리버스 지부장 등 임직원 30명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추석을 앞두고 대우여객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김익기 대표 등 회사에서 추가로 마련한 성금을 합하여 마련되었으며 북구지역 내 취약한 위기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익기 대우여객자동차(주) 공동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직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전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대우여객자동차(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대우여객자동차(주)는 대한적십자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500만원을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고용안정, 동반성장 등에 기여하여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대우여객자동차와 우리버스는 2019년 7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희망풍차 나눔버스」 협약 체결을 통해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제빵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전국 최초로 전 승무원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이수하며 승객의 편안과 안전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