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여객자동차(주)·우리버스(주)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 전달

9.8 (금) / 울주군청

우리버스(주)(대표이사 김익기)와 대우여객자동차(주)(공동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는 8일, 울주군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 전달했다.

이번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에 이순걸 울주군수, 우리버스(주)·대우여객자동차 김익기 대표이사, 허정구 울산적십자사 사무처장등이 참여하였다. 우리버스와 대우여객자동차는 이번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 뿐만 아니라 매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전달과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전하고 있다.

김익기 대표는 “전달하는 성금이 울주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우여객자동차와 우리버스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널리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여객자동차(주)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고용안정, 동반성장 등에 기여하여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대우여객자동차와 우리버스는 2019년 7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희망풍차 나눔버스」 협약 체결을 통해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제빵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전국 최초로 전 승무원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이수하며 승객의 편안과 안전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