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남구지구협의회,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밑반찬 봉사활동

9.8 (금) / 울산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회장 김희숙)는 8일, 울산적십자 1층 조리실에서 소속 봉사원 10명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사랑의 밑반찬 봉사활동은 불고기, 열무물김치 등 밑반찬 40세트를 제작였으며, 봉사원들이 직접 결연세대에 방문하여 따듯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김희숙 남구지구협의회 회장은 “적십자사와의 결연을 맺고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힘을 전달하기 위해 밑반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는 사랑의 밑반찬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 팥죽나눔, 김장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