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참여로 생명을 나누고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리는

2023 헌혈우수학교 선정 “울산고등학교 학생” 대상 응급처치법 교육 개최

울산고등학교

대한적십자사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5일 2023년 헌혈우수학교로 선정된 울산고등학교(교장 김주호)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교육을 개최하였다.

을산고등학교는 소중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캠페인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모범이 되어 2023년 헌혈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이번 교육은 교내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급한 상황 발생시 학생들이 신속하고 적절한 현장대응과 응급처치를 통해 스스로의 안전 확보와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최적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개최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헌혈참여로 생명을 나누고 이번 응급처치법을 통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지식까지 얻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헌혈우수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적십자 응급처치교육은 울산혈액원(원장 최인규)에서 선정하는 지역내 10개교를 찾아가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