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108번째 가족 ‘양정동적십자봉사회 결성

9. 7.(목) / 양정동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지난 7일 108번째 가족이 되는 양정동적십자봉사회(회장 조제숙) 결성식을 진행했다.

금일 결성식은 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조문경 위원장, 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강진희 위원, 류춘길 양정동장, 양정동주민자치위원회 구영록 회장, 양정동통장회 이경우 회장, 그리고 양정동적십자봉사회 회원 10명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 윤춘애회장, 시협임원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황수진회장과 임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북구지구협의회 및 단위봉사회는 결성지원금을 전달하며 봉사회 결성을 축하했다.

조제숙 양정동적십자봉사회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양정동 내 복지 사각지대를 책임지기 위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봉사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내 따뜻한 바람, 희망의 에너지를 불어넣는 진정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