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21지구

사랑의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 진행

7.26 (수) / 울산적십자사

국제로타리 3721지구(총재 김수건)는 26일, 지역사회의 적십자 결연세대를 위한 1,000만원 상당 부식품 세트 포장 작업과 희망꾸러미 나눔행사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국제로타리 3721지구 후원금 1,000만원으로 총 660세트의 희망꾸러미가 마련됐다. 희망꾸러미는 쌀과 즉석식품 등 주부식세트로 구성되었으며, 국제로타리 3721지구의 지도자 20명과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희망꾸러미를 제작하고 직접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관심과 사랑을 전하였다.

김수건 국제로타리 3721지구 총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여름을 잘 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임원들과 적십자 봉사원분들과 함께 희망꾸러미를 직접 제작하고 전달하였다.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울산광역시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인도주의 활동을 적십자사와 함께 해주신 국제로타리 3721지구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국제로타리 3721지구와 함께 울산적십자사도 지역사회를 위해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2016년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후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카 후원, 헌혈자 픽업서비스 차량 후원, 구호물품 수송차량 지원, 희망꾸러미 사업 등 울산광역시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