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

봉사회 전국협의회와 함께 간담회 개최

7.12 (수) / 울산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윤춘애)는 12일 울산적십자 3층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회장 김문식)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5개 구·군 지구협의회와 울산 기업체로 구성된 기업체지구협의회 등 총 6개 지구협의회로 구성되어있는 울산시협의회는 시협의회 현황 및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적십자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윤춘애 울산광역시협의회 회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같이 고민하고 의견을 내주신 김문식전국협의회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울산적십자 봉사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는데 있어 어려운점이 없도록 항상 노력하는 울산광역시협의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는 울산지역 적십자봉사회를 대표하고있으며, 이재민 구호활동 및 결연봉사, 취약계층 지원 등 울산 전역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