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사업 시행

7.11 (화) / 울주군 상북면

연꽃적십자봉사회(회장 임분선)은 한국유미코아촉매 7명과 연꽃봉사회 30명이 함께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한국유미코아촉매의 100만원 후원으로 준비된 이번 사랑의 삼계탕나눔은 울주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유미코아촉매 김인관 공장장을 포함하여 직원 및 가족이 참여하여 같이 행사에 참여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임분선 회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지원해준 한국유미코아촉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사랑의 삼계탕 나눔 사업을 통해 이웃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유미촉매(주)(공장장 김인관)는 촉매전문제조 회사로서 울주군의 ‘온산 국가 산업 단지’에 위치한 생산 공장에서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와 환경 및 산업용 촉매 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10년간 지속적으로 연꽃적십자봉사회에 매년 기부를 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