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기업 김산헤어, ㈜디알테크

대한적십자사 후원열차에 함께해

7.3 (월) / 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29일, 대한적십자사 ‘마음이 따뜻한’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이 있다고 알렸다. ‘마음이 따뜻한’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과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먼저 중구에 위치한 김산헤어(대표 김산)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의 정기후원인 ‘마음이 따뜻한‘ 캠페인에 동참하며, 매월 정기후원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산 대표는 “김산헤어를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이웃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는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주고자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두 번째 기업은 울주군에 소재한 ㈜디알테크(대표이사 정재윤)이며,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의 정기후원인 ‘마음이 따뜻한‘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정재윤 대표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힘들지 않고 잘 이겨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후원을 통해 꾸준히 도움을 줄 수 있는 디알테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