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적십자봉사회, 적십자 봉사활동의 모범이 되다.

- 무궁화적십자봉사회, 자랑스러운 적십자봉사회 밀알상 수상 -

6.28 (수) / 국무총리 세종공관

무궁화적십자봉사회(회장 박미당)는 28일, 국무총리세종공관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봉사회 시상식에서 밀알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봉사회상은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적십자 봉사회 결성으로부터 5년 이상 경과되고, 총 활동시간이 2만 시간 이상, 그리고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헌신적으로 전개하는 봉사회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무궁화적십자봉사회는 이날 표창패와 자랑스러운 봉사원 배지,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무궁화적십자봉사회의 박미당 회장은 “우리 무궁화봉사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다양하게 기획하고 진행해왔다.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같이 이끌어준 우리 봉사원분들 덕분에 이 상을 수상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도 무궁화봉사회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무궁화적십자봉사회는 2009년 중구지역 36명의 여성들이 뜻을 모아 결성되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나눔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제빵봉사활동, 지역사회의 환경정화활동 등 지금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