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백미 나눔

6.23 (금) / 울산적십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윤춘애)는 23일, 적십자 결연가구를 대상으로 10kg 150포 상당의 백미를 지원하는 복지사각지대 사랑의 백미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희망풍차의 결연세대들이 안정적인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된 백미나눔은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가 공업축제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울산광역시협의회원들이 직접 이웃들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또한 공업축제의 수익금 100만원을 울산광역시에 기탁하며 선행을 이어나갔다.

윤춘애 울산광역시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공업축제에서 얻은 수익을 결연세대에 백미로 전달하며, 울산광역시에 기부하게 되었다. 이 과정을 함께한 봉사원분들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울산시협의회는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으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는 울산광역시 민간단체 안전문화운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재난대응능력 강화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