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 진행

6.21 (수) / 울산지사 맛나눔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회장 송연정)는 21일, 울산적십자사 1층 맛나눔터에서 동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형편으로 제대로 된 식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통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진행됐으며, 봉사원들은 돼지불고기와 김치 40세트를 제작한 후 직접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며 전달해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였다.

송연정 동구지구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번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우리 봉사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동구지구협의회가 될 것이다.”라고 활동소감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는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들의 정착 지원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그리고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