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들과 함께 나누고파”

대한적십자사 ‘마음이 따뜻한’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을 소개합니다.

6.15 (목)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15일, 대한적십자사 ‘마음이 따뜻한’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이 있다고 알렸다. ‘마음이 따뜻한’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과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먼저 남구 삼산로에 위치한 법무법인리앤(대표변호사 이승민)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의 정기후원인 ‘마음이 따뜻한‘ 캠페인에 동참하며, 매월 정기후원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민 대표는 “우리 법무법인리앤의 변호사분들과 직원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정기후원을 통해서 따뜻한 힘을 전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두 번째 기업은 동구 소재한 씨스페이스편의점꽃바위점(대표 이봉섭)이며,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의 정기후원인 ‘마음이 따뜻한‘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봉섭 대표는 “요즘 경기가 좋지않아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제가 전하는 작은 사랑이 누군가가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의 ‘마음이 따뜻한’ 캠페인은 울산지역 내 위기가정의 생계, 주거, 의료지원 등 자립을 돕기 위해 참여하는 기업사회공인 캠페인으로, 대한적십자사는 해당 사업장에 현판 및 탁상형 명패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