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6.13 (화) / 울산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은 13일, 울산적십자사 3층 강당에서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교육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됐으며, 응급상황시 기본 행동 요령, 성인/소아/영아 심폐소생술, AED사용 등 이론과 실습을 진행했다.

이기영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은 “안전은 우리 모두가 지키는 것이다. 이번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것이며, 나와 이웃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를 것이다.”라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1998년, 울산적십자사의 개사와 더불어 적십자 활동후원을 위해 창립된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사랑의 자선 바자회 행사, 사랑의 선물상자, 희망나눔 성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울산적십자사의 든든한 후원조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울산의 안전문화 확산 및 의식 보급을 위해 개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인명구조요원 교육을 통해 라이프가드를 양성하여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