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뮤지컬 배우 김희재 울산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 울산킹왕짱누나들’

생일기념 제빵봉사활동 진행

6.6 (화) / 울산적십자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빵나눔터에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희재 울산 팬클럽인 울산 희랑별 12명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희재 팬클럽은 김희재배우의 29번째 생일을 기념해 3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울산을 포함한 전국 10개 지역에서 릴레이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한다. 울산 희랑별은 정성들여 만든 500개의 빵과 두유 300개를 해울이 복지재단, 보리수 마을, 참좋은세상무료급식소에 직접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울산 희랑별은 "가수 김희재 29번째 생일을 맞이해 회원들이 정성으로 구워 낸 빵과 음료를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역 봉사활동과 인도주의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가수겸 뮤지컬 배우 김희재는 최근 KBS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OST인 '그대 발길에 머무는 곳에'를 발매하며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SBS M 음악 방송 프로그램 '더 트롯쇼'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실력도 펼치고 있다. 또 뮤지컬 '모차르트!' 주인공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 뮤지컬 데뷔까지 앞 두고 오는 17일 첫 공연으로 관객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울산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는 제빵, 밑반찬, 세탁봉사활동 등 지역 중심의 다양한 시민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봉사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들에게 언제나 활짝 열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