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2023 명예의 전당 개최

5.30 (화) / 울산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채종성)은 30일, 창사 25주년을 기념하여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을 비롯한 명예의전당 등재자, 적십자 임위원, 봉사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명예의당 등재식』을 개최했다.

이번 등재식에서 울산중앙청과시장의 황찬규사장이 고액기부자 명단인 RCHC에 등재되었으며, 적십자 무궁회봉사회의 박미당, 적십자 농소봉사회의 김옥조가 1만시간 이상 봉사자 명단에 등재됐다. 그리고 5천만원 이상 고액기부자 부문에 새울산새마을금고, 서울산새마을금고, 울산중앙새마을금고, 강원철강 등 총 50개처의 개인·기관·단체가 명예의전당에 등재됐다.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작년 한 해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신 감사한 분들을 이렇게 모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으로 찾아갈 수 있는 울산적십자사가 되겠다.”라고 개최소감을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1층 로비 벽면에 장식하고 있는 명예의 전당은 RedCrossHonors Club(RCHC), 역대 지사회장, 1만시간이상 적십자봉사원, 3억원 이상 기부자, 1억원 이상 기부자, 5천만원 이상 기부자, 3천만원 이상 기부자, 1천만원 이상 기부자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