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지사대의원총회 개최

5.24 (수) / 울산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24일 울산적십자에서 22명의 지사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지사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지사대의원총회에서는 구호, 사회봉사, 안전, 청소년적십자(RCY), 재원조성 등 적십자 사업에 대한 2022년도 주요활동과 2023년도 활동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신규 상임위원 선출이 함께 진행됐다.

총회를 통해 상임위원 김청옥(네오골프 대표), 오석동(에쓰오일 전무)상임위원은 유임이 결정됐으며, 나윤호(경동도시가스 사장),박정원(SK 대외협력실장), 신성민(BCS 총동문회장), 박원희(동강병원 이사장), 최철호(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 김종길(제일병원 이사장)씨가 새로운 상임위원으로 선출됐다.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2023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울산적십자사의 상임위원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인도주의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총30명의 지사대의원이 있으며, 적십자 사업발전에 대한 제언과 지사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출 또는 보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상임위원회는 지사회장, 부회장, 법률고문, 재정 감독 등 임원과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임원의 선출, 소속기관의 설치, 폐지 및 적십자 회비모금 계획 등 주요 현안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