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2023년도 제 1차 재난구호 활동가 교육 개최

4. 27(목) / 울산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27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봉사원 32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제 1차 재난구호 활동가 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재난관리책임기관인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중인 재난구호봉사단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재난발생 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참가 봉사원들은 ‘재난과 구호활동의 이해’,‘재난현장에서의 자원봉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교육과정 수료를 통해 실질적인 재난대비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김옥조 북구지구협의회장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 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재난이 발생했을 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다는 마음으로 교육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재해구호법」 등에 근거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이재민을 돕기위한 구호물품 비축, 재난구호봉사단 편성 및 운영을 통해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