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

윤춘애 13대 회장 취임식 진행

3. 9(목) / 울산적십자사

울산지역의 적십자봉사회를 대표하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윤춘애)는 9일, 울산적십자사에서 13대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취임회장은 윤춘애 회장으로, 2005년 삼산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한 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울산광역시협의회 13대 회장직을 맡게 됐다. 취임식 이후 적십자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를 새로이 이끌어갈 임원진에 대한 선임증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윤춘애 회장은 “그간 코로나 19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뜻깊은 기회를 주신 봉사원분들에게 감사하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활동과 아낌없는 봉사활동 지원으로 봉사문화를 더욱 활성화 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사를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는 울산지역의 적십자봉사회를 대표하는 조직으로,이재민 구호활동 및 결연봉사활동, 아동·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사업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