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쉬핑 앤 트레이딩(주),

튀르키예·시리아지역 지진 피해 구호 동참

2월 23일(목) / 자이언트쉬핑 앤 트레이딩

남구에 소재한 자이언트쉬핑 앤 트레이딩(주) (대표 문현철, 한미지)은 23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문현철대표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희생자를 애도하고 조속한 복구가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한미지 대표는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이재민들이 상처를 치유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하니, 위로의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현철, 한미지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부부 회원이기도 하며, 10여명의 아이들을 개인적으로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아낌없는 나눔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