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캄보디아 청소년멘토링 해외봉사활동 진행

2월 6일(월) ~ 13일(월) 6박8일 / 캄보디아 프놈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대학생과 고등학생 RCY단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을 이끌고 2월 6일부터 13일까지, 캄보디아에서 청소년멘토링 해외봉사활동을 실시 중이다.

삼성의 후원을 통해 진행된 청소년멘토링 해외봉사활동은 대학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가 조를 이뤄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방향으로 진행중이며, 대한적십자사 4개 지사(울산,경북,충남,전북)소속 44명의 RCY단원이 캄보디아 적십자사와 연계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활동 내용으로는 문화교류(캄보디아 적십자사 및 혈액원 방문), 기초보건교육(손 씻기 및 구강 위생 교육), 지역사회 봉사활동(학교시설 보수 및 우정의 선물상자 전달), 응급처치법 교육이 있으며, 그 밖에도 단원들은 태권도 공연, 레크댄스,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활동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봉사활동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봉사활동(학교시설 보수 및 우정의 선물상자 전달), 응급처치법 교육, 기초보건교육(손 씻기 및 구강 위생 교육), 문화교류(캄보디아 적십자사 및 혈액원 방문)를 비롯해 태권도 공연, 레크댄스,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활동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캄보디아 적십자사의 사무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봉사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글로벌 사회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 또한 마지막까지 안전한 일정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