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전달

2.10 (금) / 울산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이기영)는 10일,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월례회의 진행에 앞서 희망나눔성금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500만원, 김청옥 위원이 300만원, 김미자 위원이 200만원, 배규숙 위원이 50만원의 성금을 마련해 총 1,0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후 진행된 월례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대상 위촉장 전달, 신임 임원진 대상 선임증 전달 및 우수 활동 위원 대상 표창 전달식이 이어졌다.

이기영 대한적십자사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많은 이웃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가운데, 위원회에서 마련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되어 이웃들에게 소중한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1998년, 울산지사의 개사와 더불어 적십자 활동 후원을 위해 창립된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사랑의 자선 바자회 행사, 사랑의 선물상자, 희망나눔 성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울산적십자사의 든든한 후원조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