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1월 26일(목) / 울산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회장 김옥조)는 26일, 북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북구지구협의회는 총회에 앞서 120만원의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으며, 그 후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노력한 봉사원들을 대상으로 북구청장 표창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보고와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검토 등이 검토됐다.

김옥조 회장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중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항상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봉사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지구협의회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올해도 역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해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는 장애인 바다체험 활동, 문화체험 나들이, 사랑의 밑반찬·제빵봉사 등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