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청소년 해외봉사활동 참가자 사전교육 개최

1.13(금)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13일, 삼성의 후원을 통해 2023년 2월 6일부터 13일까지 캄보디아에서 진행되는 청소년멘토링 해외봉사활동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제1차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멘토링 해외봉사활동은 대학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가 조를 이뤄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방향으로 진행되며, 대한적십자사 4개 지사(울산,경북,충남,전북)의 추천으로 42명의 RCY단원들이 참가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전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청소년멘토링 해외봉사활동 안내, 멘토·멘티 조편성 및 해외봉사활동 시 문화교류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청소년멘토링 해외봉사활동은 삼성에서 지정기탁한 1억원의 후원금으로 진행되며, 활동에 참여하는 RCY 단원들은 캄보디아 적십자사와 연계하여 현지 학교 방문을 통한 지역 환경개선활동, 교육지원활동, 문화교류활동 등 다양한 해외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