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서연이화협력회,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 전달

12월 15일(목) / 울산적십자사

자동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서연이화(대표이사 강용석)와 서연이화협력회(동원산업 이복열 대표, 덕진 최재혁 대표, 범양기업 김범수 대표, 한진피엘 류지민 대표, 한일산업 김정동 대표, 신한이엔지 류지윤 대표, 중앙금속 강석형 대표)는 15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강용석 ㈜서연이화 대표이사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신 이웃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지역기업으로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은 당연한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올해가 다 가기 전, 협력사들과 함께 모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다.”고 전했다.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한 ㈜서연이화는 기부금 전달 뿐 아니라 직원들과 직원의 가족들로 구성된 ‘등불봉사회’를 조직하여 이웃들의 집수리 봉사활동과 장애인 시설 방문, 환경정화활동을 수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