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힐스테이트 어린이집,

‘사랑나눔 힐스야 프리마켓’통해 마련한 수익금 적십자사에 기부

11월 10일(목) / 국공립 힐스테이트 어린이집

동구에 위치한 국공립 힐스테이트어린이집(원장 손명순)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시행된 ‘사랑나눔 힐스야 프리마켓’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692,200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국공립 힐스테이트 어린이집의 ‘사랑나눔 힐스야 프리마켓’은 10월 21일 진행됐으며, 프리마켓을 위해 어린이집의 교사 및 원생·학부모들이 한마음으로 물품을 기부하는 등 모두가 함께 프리마켓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국공립 힐스테이트 어린이집에서 기부한 성금은 울산지역 내 위기가정 지원 및 이재민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명순 원장은 전달식을 통해 “아직은 새싹같이 작은 꿈나무들이 아름다운 꽃을 피워낼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선물해 주고 싶다. 특히 나눔과 기부를 직접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