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2022년도 제2차 상임위원회 개최

11월 9일(수)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9일, 울산지사 3층 대강당에서 2022년도 제 2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도 울산적십자사 주요활동인 재난구호, 사회봉사,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법 교육보급, 청소년적십자(RCY)활동, 재원조성 등에 대한 사업보고와 함께 2023년 울산적십자사 사업운영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이뤄졌으며, 원안 통과했다.

또한 상임위원들의 의결을 통해 정민혜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 이사장의 울산적십자사 부회장직 연임이 결정됐으며, 김성민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 이사장이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 연임· 황종석 ㈜강원철강 대표이사가 전국대의원으로 새로이 선출됐다. 마지막으로 김범수 범양기업 대표와 박용걸 위원이 울산지사의 운영위원으로 선출됐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2022년 한해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울산적십자사의 모든 상임위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지사는 2023년에도 역시 인도주의적 사랑이 지역사회 전역에 퍼질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상임위원회는 지사회장, 부회장, 법률고문, 재정 감독 등 임원과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임원의 선출, 소속기관의 설치, 폐지, 및 예․결산, 적십자 회비모금 계획 등 주요 현안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