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울산공장,

울산적십자사-울주군의 영남알프스 산림보호 기부캠페인에 동참

11월 2일 (수) / 울주군수실

S-OIL 울산공장은 2일, 울주군수실에서 울주군청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영남알프스 산림보호 기부 캠페인’에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울주군의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부캠페인은 영남알프스 산림자원 보호·육성사업, 환경보호와 산악안전 캠페인 전개, 영남알프스 일대 주민 및 지역 상권을 위한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S-OIL의 오석동 전무는 “경남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매년 200만명이 찾는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영남알프스에 대한 관리가 절실한 시점에 지역 기업으로서 영남알프스 산림보호 기부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S-OIL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고있는 S-OIL과 영남알프스 산림보호를 위한 기부캠페인을 함께하게 되어 무척이나 든든한 마음이다. 울산적십자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S-OIL과 울산 기업 최초로 설립된 S-OIL 울산복지재단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취약계층 지원사업, 환경보호활동, 장학금 지원 등 공익사업과 울산지역의 문화 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각종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