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소외된 이웃들 위한 희망꾸러미 전달

9월 28일(수) / 울산적십자사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28일, 울산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생필품으로 구성된 2,400만원 상당의 희망꾸러미 480세트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심창호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 김철 울산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희망꾸러미는 적십자봉사원들이 직접 이웃들을 방문하여 따뜻한 응원과 함께 전할 예정이다.

심창호 부이사장은 전달식을 통해 “최근 연달아 상륙한 태풍과 불경기 등 무거운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소외된 이웃분들은 더욱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마련한 희망꾸러미가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기관의 전문성을 반영한 ‘에너지사랑봉사단’ 사회공헌활동 추진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NEXTAGE(홍보관)를 개관하여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교육을 실시하고 창작뮤지컬을 제작하는 등 에너지·과학과 예술을 연계한 문화나눔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