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앙청과시장(주) 소속 중도매인 39명,

울산적십자사의 ‘마음이 따뜻한’ 캠페인 동참

9월 2일(금)

울산중앙청과시장(주) (사장 황찬규) 소속 중도매인 39명은 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마음이 따뜻한‘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명패 전달식은 황찬규 울산중앙청과시장(주) 사장,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39명의 중앙청과시장 소속 중도매인이 다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에 의미를 더했다.

황찬규 사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캠페인을 알게 됐다. 많은 사람들과 의미있는 일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보람찬 마음이다. 우리 중앙청과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의 법인고액기부클럽에 등록된 울산중앙청과시장(주)은 매년 희망나눔성금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사랑 원정대‘활동을 후원하고 농민 손·자녀 장학금 지원사업 시행 및 농촌지역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