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봉사원 역량강화 일환으로 위생교육 실시

8.26(금) / 울산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26일, 적십자봉사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급식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진행됐으며 봉사원들은 단체시설 식중독 예방교육, 개인 및 집단급식소 위생교육에 관한 전문지식들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제작 봉사활동, 제빵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원들에게 위생교육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이웃들을 위해 기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현재 울산지역에는 약 4천여명의 적십자봉사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평시에는 결연가구 방문·제빵·조리·세탁봉사를 시행하고 재난발생 시에는 이재민 구호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