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울산적십자사,

지역 사회공헌활동 위한 업무협약 체결

6. 16(목) / 울산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와 울산광역시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16일,

지역사회 인도주의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양 기관의 시설 및 사업과 연계한 봉사활동, 공단 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울산지사의 안전교육 지원, 반부패·청렴업무 추진 및 확산에 대한 상호협조 등 희망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여 더욱 따뜻한 울산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가한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증진하고 나아가 지역사회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남구도시관리공단이라는 동반자가 생겨 무척이나 든든한 마음이다. 우리지사는 남구도시관리공단과 함께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으며,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 우리 공단은 주민과 함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공기업으로서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오늘 협약을 통해 더 따뜻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가진 장점을 접목시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자체적으로 사랑나눔 봉사단을 조직하여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초 ESG경영 선포식 개최 이후 창립기념일 맞이 임·직원 헌혈캠페인 동참, 바다식목일 기념 환경정화활동 전개, 결식아동 밀박스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