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창사 24주년 기념 명예의전당 등재식 개최

5월 12일(목) / 울산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12일 창사 24주년을 기념하여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을 비롯한 명예의전당 등재자, 적십자 임위원, 봉사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울산적십자사 명예의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

등재식을 통해 삼두종합기술(주)의 최영수 대표가 적십자고액기부클럽 RCHC에 이름을 올렸으며 다정봉사회의 이춘수 봉사원이 1만시간 이상 봉사자 명단에 등재됐다. 그리고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부문에 가나무역, 울산항만공사, 한국석유공사가 등재되는 등 총 53개처의 개인·기관·단체에서 명예의전당에 이름을 남겼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는 더욱 희망찬 사회를 위해 지역사회의 도움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적십자사에 전해주신 사랑으을 통해 인도주의활동을 계속해서 수행하여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안전해질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