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사,

2022년도 제 1차 생존수영강사 신규과정 실시

4. 9(토) / 휘폴수영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생존수영 교육 강사 양성을 위한 제1차 생존수영강사 신규과정을 개최하였으며, 13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대한적십자사 생존수영은 물에 적응하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생존기능과 익수자 구조방법, CPR,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구조기능을 중점으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된 참여형 강습이며, 이번 신규과정은 생존수영 교육 강사 인력풀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4월 2일, 3일, 9일. 3일간 총 24시간동안 진행된 표준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울산지역 내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물놀이 보급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수상안전사고로부터 인명을 구조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수상안전법을 울산시민에게 보급하여 누구나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