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봄맞이 환경정화봉사활동 전개

4월 7일(목) / 신상안교사거리 일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회장 김옥조)는 7일 북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상안교사거리 부근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많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북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은 신상안교사거리 일대를 걸으며 주변에 버려진 캔, 음료수병, 폐기물 등을 수거하여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옥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회장은 “나들이를 나선 시민들이 아름다운 기억만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봉사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위해 환경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는 환경정화활동 뿐 아니라, 장애인 문화체험 활동 지원, 수영교실 개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제빵봉사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