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로 꽃피우는 이웃사랑, 건강한태권도 교육관”

- 여상흠 건강한태권도관장, 울산적십자사 희망풍차 정기후원 100회 달성 -

3월 10일(목) / 건강한태권도 교육관

울산 북구에서 건강한태권도교육관을 운영하고 있는 여상흠 관장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의 정기후원 캠페인인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을 통해 정기후원 100회를 달성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여상흠 관장은 ‘태권도로 세상을 이롭게 만들자’는 좌우명 아래 개관이후 관원들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펼쳐오고 있다. 여관장은 관원들이 어린나이부터 봉사활동과 나눔을 몸소 체험하여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봉사를 희망하는 관원들과 함께 태연재활원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결성된 ‘실버태권도’반의 강사로서 어르신들이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실버태권도’반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150여명의 단원들이 거쳐갔으며 작년 11월, 91세의 최고령단원이 승단시험에 도전해 지역사회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희망풍차를 통한 정기후원 100회를 달성한 지금, 여상흠 관장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너무나도 많다, 개인적으로 그들을 모두 도울 수는 없으니 적십자사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나의 마음이 정말로 도움이 간절한 사람에게 전해져서 따뜻한 응원과 함께 희망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