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곤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희망풍차 나눔가게 등록

2월 28일(월)

북구 호계동에 위치한 곤지곤지(대표 손난희)는 2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의 희망풍차 나눔가게로 등록했다.

희망풍차 나눔가게란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명패를 달아주는 활동으로, 이번에 희망풍차 나눔가게에 등록한 ‘곤지곤지’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성금을 기부해 오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손난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손님들이 주신 사랑이 있었기에 이번 나눔도 실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희망풍차 나눔가게 등록을 통해 손님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려고 하니,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해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산적십자사에서는 희망풍차 나눔가게에 동참하는 업체에는 적십자 BI가 새겨진(병원, 회사 등) 명패를 제공하는 한편 적십자사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 발급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