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

2022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600만원 전달

2월 22일(화) / 울산제일병원

남구 신정1동에 소재한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 병원장 이완)은 22일 울산제일병원에서 위기가정 맞춤지원 ․ 재난구호활동 등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2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6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울산 최초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병원 울산 제1호에 가입한 울산제일병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에 함께하고 있으며 매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 사랑의 바자회, 어버이날 카네이션 이벤트, 소상공인 마스크 지원 등 병원에서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오랫동안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시민들에게 다시 나누고 있다.

김종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 이사장은 “울산제일병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사회구현을 위해 최상의 의료서비스과 함께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전달하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