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주식회사,설맞이 취약계층 지원

(2,800만원 상당 10kg 백미 866포 전달)

1월 25일(화) / 울산적십자사

대한유화주식회사(대표이사 강길순)는 25일, 울산적십자사에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세대의 건강한 겨울을 위해 2,800만원 상당의 10kg 백미 866포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이번 백미전달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바탕으로 나눔경영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유화주식회사에서 다가오는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울산 내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나기를 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전달된 백미는 적십자봉사원이 직접 이웃들을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공양일 대한유화주식회사 관리본부장은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19의 확산, 그리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대한유화주식회사 모든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우리사회에 자그마한 사랑을 전하니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울산의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유화주식회사에서 백미나눔을 통한 소중한 사랑을 전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대한적십자사는 대한유화주식회사 모든 임직원들의 마음을 그대로 우리 사회에 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유화주식회사는 대한적십자사의 고액기부클럽인 RCHC에 가입하여 1억원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금액을 기부하고 매년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큰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