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2022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전달

1.24(월) / 울산적십자사

적십자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회장 김옥조)는 24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2022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나눔성금은 북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회가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북구지구협의회에서 마련한 280만원의 성금에 김옥조 협의회장이 100만원을 더해 총 380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김옥조 적십자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회장은 “2022년 새해의 시작을 봉사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나눔으로 시작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북구지구협의회는 계속해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는 장애인 바다체험 활동, 문화체험 나들이, 사랑의 밑반찬·제빵봉사 등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연시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