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 삼두종합기술(주) 대표이사,

울산지역 최초 고액기부클럽 트리플크라운 달성

1. 21(금) / 울산광역시청

최영수 삼두종합기술(주) 대표이사는 21일, 울산광역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의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RCHC(Red Cross Honors Club) 울산 제 9호에 가입하여 울산지역 최초 고액기부클럽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매년 매출액의 1%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삼두종합기술(주)의 최영수 대표이사는 201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가입을 시작으로 2020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그린노블클럽’을 거친 후 마지막으로 대한적십자사의 ‘RCHC’울산 제 9호에 가입하며 고액기부클럽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고액후원 뿐 아니라 적십자 봉사회 ‘남울산봉사회’의 회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시행해온 최영수 대표는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남구청 1388 청소년 지원단장으로 활동하며 어려운 환경 속 꿈나무들이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으며, 울산야구소프트볼협회장 당선 이후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해 ‘장생포웨일즈’야구단을 창단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끊임없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RCHC 가입식에서 최영수 대표는 “서로가 서로의 행복을 조금씩 나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등을 맞대고 일어날 수 있도록 ‘기부’라는 행복 바이러스를 널리 전파하고 싶다. 울산이라는 지역사회가 서로가 서로에게 희망을 나누어 행복으로 가득한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계신 최영수 대표가 적십자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 울산적십사는 2022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