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새마을금고

2022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 전달

1.19(수) / 강남새마을금고

강남새마을금고(이사장 변식룡)는 19일, 강남새마을금고에서 위기가정 맞춤지원 ․ 재난구호활동 등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2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변식룡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경기 속,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날씨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새마을금고의 공동체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호흡하는 실천하자는 마음으로 이번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하니,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한 희망으로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펼치고 있는 강남새마을금고에서 이렇게 희망나눔성금까지 전달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우리 지사는 2022년에도 더욱 따뜻한 사회를 위한 인도주의활동을 펼쳐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여 화제가 되기도 한 강남새마을금고는 신정시장상인회와 상생협약을 맺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희망나눔성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