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2022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전달

1.18(화) / 동구청

18일, 동구청에서 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회장 강재철)의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온 봉사원을 대상으로 한 표창수상식과 2022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한 아름다운 활동을 이어온 6명의 봉사원들이 울산시의장 표창, 동구청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등을 수여받았으며 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의 소속 봉사회와 임원들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희망나눔성금 1,262만원을 전달했다.

* 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및 단위봉사회 412만 / 방어진농협봉사회 240만 / 방어봉사회 160만

강재철 회장 100만 / 송연정 부회장 100만 / 장영숙 부회장 50만 / 김영혜 마성봉사회 회장 30만

동울산한의원 100만 / 장미봉사회 20만 / 무지개봉사회 50만

강재철 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회장은 “코로나 19 장기화와 추운 날씨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봉사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하니,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2022년에도 우리 지구협의회는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는 울산 동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연중 급식봉사활동, 취약계층 정서적 돌봄 캠페인,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헌혈캠페인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