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에너지경제연구원, 적십자에 1,000만원 상당 방한용품 기부-

12월 28일(화) /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임춘택)은 28일, 에너지빈곤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 및 온누리상품권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 기부는 국내·외 에너지정책 연구를 수행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제대로 된 난방기능 없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에너지빈곤가구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온수매트 ․ 백미 ․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성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울산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울산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사회 에너지빈곤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춘택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은 “힘든 사람들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야하는 계절이 왔다. 연구원 임·직원 모두의 마음으로 마련한 방한용품을 통해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졌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우리사회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에너지경제연구원에 감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모아주신 에너지경제연구원 임직원의 따뜻한 사랑, 그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지역을 위한 ‘사회적 지원’에 힘쓰고 있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급여 공제를 실시하여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고 단체 헌혈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