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울산광역시 ․ 울산적십자사, 감염병전담병원 의료진 격려 방문 -

12월 24일(금) / 동강병원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24일, 송철호 울산광역시장과 함께 코로나19 전담 치료병원으로 지정된 동강병원을 방문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연말연시에도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의료진 격려 방문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울산시와 울산적십자사가 함께 진행했으며, 송철호 울산시장과 김철 지사회장은 10월부터 코로나 전담병상을 운영중인 동강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의료진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울산적십자사는 총 3개의 코로나 전담병원(울산대학교병원,동강병원,양지요양병원) 의료진들을 위해 커피쿠폰 3만원권 325매를 마련하였으며 동강병원을 시작으로 울산대학교병원, 양지요양병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따뜻한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울산시민들을 위해 감염병 대응 최전선에서 밤낮없이 온 힘을 다하고 계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울산시민들을 대표하여 감사와 응원을 전하니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김철 울산적십자사 회장은 “울산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써, 행정기관과 함께 힘을 합쳐 감염병예방키트 제작, 방역물품 전달, 비상식량세트 전달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에도 많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