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시설관리공단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 수상

12.21(화)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지태)은 21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일정금액 이상 기부를 통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로부터 수여받았다.

울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2017년부터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해왔으며, 누적 500만원 이상의 성금을 전달해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박지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행복인 만큼, 따뜻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울산적십자사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울주군시설관리공단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점 너무나도 감사드린다.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이웃에게 공단이 전해주신 따뜻한 사랑 그대로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