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울주군의회,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12. 14(화)

2022년도 적십자회비모금이 2021년 12월 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이 울주군의회를 대표하여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하여 울산을 위한 희망나눔에 앞장섰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식은 울산적십자사가 2022년도에도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으로 울산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길 응원하는 울주군의회의 따뜻한 관심으로 진행됐으며, 의회를 대표하여 간정태 의장과 한성환 부의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를 대표하여 김철 지사회장, 이금조 울주군지구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정태 울산광역시 울주군의회 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적십자사의 활동을 늘 응원하고 있다. 2022년에도 많은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길 바라며, 울주군 주민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적십자회비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적십자회비 모금기간은 1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풍·수해, 화재 등 갑작스러운 재난·재해를 당한 이재민 구호 활동과 울산지역 내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노인·이주민·기타 위기가정) 지원 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