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를 활짝 웃게 만드는 치과”

큰치과병원, 울산적십자사에 1600만원 상당 칫솔 기부

12월 14일(화) / 북구 큰치과병원

북구 신천동에 위치한 큰치과병원(대표원장 백철우)은 14일,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구강 위생관리를 위해 1600만원 상당의 금모칫솔 8,000개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기부했다.

이번 구강용품 지원은 연말, 소외된 이웃들에게 응원을 전하기 위한 큰치과병원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시행됐으며, 전달된 구강용품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백철우 큰치과병원 대표원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하는 큰치과병원의 모든 의료진의 마음을 모아 이번 구강용품을 전달하니,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 치아건강을 유지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큰치과병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강용품을 기부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꾸준히 전하고 있으며, 모자가족복지시설에 격려금을 지원하고 재가어르신들에게 추석 물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