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우리버스㈜· 대우여객자동차㈜, 사랑의 연탄나눔

12월 9일(목)/ 울산 울주군청

우리버스㈜(대표이사 김익기)와 대우여객자동차㈜(공동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코앞으로 다가온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9일, 울주군청에서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있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우리버스㈜와 대우여객자동차㈜의 따뜻한 마음에서 진행됐으며 북구, 중구, 울주군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2000장씩 3회에 걸쳐 총 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김익기 대표이사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니,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울산지역 곳곳에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우리버스㈜와 대우여객자동차㈜는 지난 2019년 7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와 「희망풍차 나눔버스」 협약 체결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함께 제빵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전국 최초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를 통해 전 승무원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이수하며 승객의 편안과 안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